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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공 고르는법 및 잡는법 알려드릴게요

2017. 12. 1. 15:00


오늘은 볼링공 고르는법과 볼링공 잡는법에

대해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남녀가 함께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는 많지 않은듯 합니다.

하지만 볼링의 경우가 남녀가 함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중 하나입니다.



볼링장에 처음 가보시는분들의 경우

볼링공을 어떤걸 골라야하는지

잘 모르시는분들이 있는데

볼링공은 각각 무게가 다르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공을 골라야합니다.



그래야 손목에 무리도 없고

점수도 더 높게 나오실 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볼링공 고르는법에 대해 알아보고

볼링공 잡는법데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볼링공 고르는 방법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볼링공의 경우 공에 숫자가 적혀있습니다.

그게 바로 볼링공의 무게표시이고

단위는 파운드로 되어 있습니다.



볼링공 고르는법은 공의 무게와

자신의 체중을 고려해서 선택하시면 됩니다.

파운드는 6파운드부터 16파운드까지

다양하게 존재하는데 보통 자기 몸무게의

10분의1 정도 무게의 공을 고르시면 됩니다.

하지만 단위가 kg이 아니라 파운드라

무게 단위가 헷갈리실텐데요

체중에 따른 볼링공 선택은 위 표를

참고해서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보통 여성의 경우 10~11파운드정도고

남성은 12~16파운드로 치는데

무게운 공은 보통 프로나 상급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공입니다.

6~7파운드의 경우 초등학생용으로

매우 가벼운 공에 속합니다.



그럼 볼링공 잡는법도 알아보겠습니다.

크게 3가지로 컨벤셔널 그립과

풀 핑거 그립, 세미 핑거 그립이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게 컨벤셔널 그립입니다.



컨벤셔널 그립의 경우 중지와 약지를

제 2관절까지 넣고 엄지손가락을

완전히 넣어서 볼을 잡는 방법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볼링공 잡는법으로

초보자들이 사용하는 그립법 입니다.



세미핑거 그립의 경우 중지와 약지를

제1관절과 제2관절 중간까지 넣어서

잡는 방법으로 숏 훅을 구사하기 좋습니다.

하지만 손가락 부상의 위험이 있어

초보자들에게는 좋지 않습니다.



풀 핑거 그립의 경우 중지와 약지의

제 1관절까지만 넣어서 잡는법으로

최고의 리프팅을 가져올 수 있고

볼에 스냅을 주기 좋은 그립법입니다.

보통 프로 볼러나 상급자들이 사용하는

그립법으로 볼 컨트롤이 어렵습니다.



이상으로 볼링공 잡는법 세 가지와

볼링공 고르는법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드렸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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